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 (문단 편집) === 자연현상 탓? === 처음에 사람들은 이 납골당에 발생하는 이상현상이 [[지진]]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였다. 바베이도스는 과거에도 몇 번이고 강한 지진이 휩쓸고 간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추측은 금세 부정되었는데 해당 관들이 두꺼운 [[납]]과 [[철]] 같은 여러 금속으로 만들어져 굉장히 무거웠으며, 그런 금속제 관이 7개나 되었다는 점이 근거로 작용했다. 안 그래도 제일 크기가 크고 무거웠던 토머스 체이스의 관은 두께가 두꺼워서인지 인부 6~8명이 달라붙어야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거웠다고 한다. 게다가 관들을 모두 움직일 정도라면 굉장히 강한 지진이 일어나야만 했는데, 정작 사건 당시 그 주변에서는 어떠한 지진이 관측되지도, 주민들 중 진동을 느낀 사람도 없었다. 납골당 아래의 암반에서 [[지하수]]가 나오거나 [[태풍]]으로 일어난 홍수 때문에 관들이 물에 잠긴 채 쓸려 이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실제로 바베이도스는 태풍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추측 역시 조사 결과 납골당 일대는 지하수가 나올 수 없는 곳이었고, 설사 지하수가 있더라도 납으로 된 관들이 움직일 정도가 되려면 수압이 엄청나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게다가 홍수가 나더라도 관들이 무게가 있기에 물에 잠기지 뜨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것이 원인이라면 바닥에 뿌려두었던 석회가루나 모래가 멀쩡했던 사실과 충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